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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오는 9월 결혼을 앞둔 배우 지성(36)과 이보영(34)이 웨딩 화보 촬영을 진행한다.
이보영의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이보영과 지성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화보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이보영과 지성이 한 패션잡지와 함께 오는 22일 스페인에서 웨딩화보를 촬영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 관계자는 "아직 장소나 날짜 등은 미정이다. 현재 여러 매체와 접촉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은 보도를 부인했다.
한편 이보영과 지성은 지난 2007년 말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지난 2일 각자 자신의 팬카페에 자필 편지로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9월 27일 서울 광장동 서울 워커힐 호텔 웨스턴 하우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웨딩화보 촬영을 계획 중인 배우 지성(왼쪽)과 이보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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