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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현대캐피이 새롭게 조성된 복합 베이스캠프에서 여름캠프를 연다.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는 오는 10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제10회 현대캐피탈 'CASTLE OF SKYWALKERS'여름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여름캠프는 현대캐피탈 배구단 서포터즈(자일즈) 회원 약110명을 초대해 새롭게 준공된 스카이워커스 복합 베이스캠프 'CASTLE OF SKYWALKERS'에서 선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여름캠프는 2004년부터 매년 현대캐피탈 경기에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해주는 서포터즈에게 주는 혜택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여름캠프는 특별하다. 현대캐피탈은 새롭게 준공된 복합 베이스캠프 시설을 활용한 투어빙고, 단체 메스게임인 올인원 퍼포먼스 등 선수단과 팬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한 팬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2013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우승과정에서 만들어진 다양한 숨은 이야기 등을 코칭스텝 및 선수들과 팬들이 경기영상을 보며 함께 이야기 하는 시간도 갖는다.
한편 현대캐피탈은 이번 캠프에서 자일즈 회원들로 하여금 자율적인 서포터즈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토의하는 시간도 가져 즐기는 캠프만이 아닌 서포터즈 활동의 체계적인 운영을 도모하는 자리도 만들 예정이다.
[지난해 현대캐피탈의 여름캠프 장면. 사진 =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제공]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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