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KBS 2TV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편하게 있어'가 첫 방송부터 코너별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시청률 17.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첫 방송된 '편하게 있어'는 시청률 23.3%를 기록, 코너별 시청률 1위를 기록한 '황해'의 시청률 24.5%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편하게 있어'는 개그맨 김준현과 송병철이 출연하는 코너로 직장 상사의 "편하게 있어"라는 말에도 매 순간 안절부절 할 수 밖에 없는 부하직원의 아이러니한 상황을 보여줬다.
'편하게 있어'에 이어 이날 또 첫 방송된 코너 '맛있는 한국어'는 시청률 16.6%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편하게 있어' 방송장면. 사진 = 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