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티, 눈과 귀 자극하는 감각 티저 '기대↑'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쌍둥이 듀오 테이스티(대룡 소룡)가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테이스티는 5일 테이스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보 타이틀곡 '마마마(MAMAMA)'의 감각적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서 테이스티는 우월한 비주얼과 퍼포먼스를 강조했다. 티저 뒤로 깔리는 음악에서는 경쾌한 리듬과 '딴 놈 쳐다보지마'라는 멜로디 라인이 신나게 뒤섞이며 '마마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티저 영상에는 인피니트H의 동우와 호야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신곡 '마마마'는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스윙 힙합' 장르의 음악이자, 테이스티의 색깔과 장점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곡으로 대중들에게 새롭고 독특한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이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테이스티는 오는 8일 '마마마'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테이스티 티저영상.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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