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깔끔한 인테리어의 집 공개…'화려한 드레스룸' 눈길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방송인 이파니가 남편, 아들과 행복하게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이파니는 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최근 경기도 남양주로 이사한 집을 소개했다.

이날 공개된 이파니의 집은 장식을 최소화해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거실 한 벽면에는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부터 결혼사진까지 놓여있었다.

특히 이파니가 가장 심혈을 기울여 꾸몄다는 옷방에는 수많은 옷과 신발이 가득 채워져 있었다. 하지만 이파니는 "옷은 많지만 아이를 낳고 예전 몸매로 돌아가지 못해서 옷을 입을 수가 없다"며 "아직 새 옷인데도 한 번도 입어보지 못한 옷도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그래서 남편과 함께 필사적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집을 공개한 이파니. 사진 = 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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