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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2NE1(산다라박, 박봄, 공민지, 씨엘)과 가수 강승윤이 KBS '뮤직뱅크'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YG엔터테인먼트는 5일 "2NE1이 KBS 2TV 생방송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두 유 러브 미(DO YOU LOVE ME)'의 공중파 첫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2NE1의 '뮤직뱅크' 출연은 지난 2010년 10월 '박수쳐', '캔트 노바디(Can’t Nobody)', '고어웨이(Go Away)'의 활동 이후 약 3년 만에 '뮤직뱅크'에서 인사를 전하게 됐다.
이날은 같은 소속사인 강승윤 역시 출연을 확정했다.
2NE1은 '뮤직뱅크'를 비롯하여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을 펼친다.
이날 2NE1은 홈 비디오로 촬영한 이번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2NE1은 자연스럽고 친근한 매력으로 깨알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2NE1의 이번 신곡 '두유 러브 미'는 YG메인 프로듀서인 TEDDY의 작품으로 앞서 2NE1이 선보였던 '내가 제일 잘 나가'와 같이 무더운 여름이 잘 어울리는 강렬하고 신나는 느낌의 곡이다.
[KBS '뮤직뱅크'에 출연하는 2NE1(위)와 강승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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