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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또 지나가는 사람을 치고 교통사고를 내는 재미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바로 엄청난 자유도로 화제를 모은 인기 게임 ‘Grand Theft Auto5’(이하 GTA5)가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락스타게임즈는 한국 이용자들이 GTA5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한글 자막과 영문 음성으로 오는 9월 17일 출시한다고 5일 발표했다.
GTA5는 오픈월드 게임의 교과서로 불리는 GTA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GTA 시리즈는 현재까지 총 4편의 정규 타이틀과 10여 개의 서브 타이틀로 출시됐으며 자유도 높은 액션으로 매 시리즈마다 큰 인기를 누려왔다.
GTA5는 일단 콘솔인 X박스360과 플레이스테이션3(PS3)로 정식 발매된다. PC판 출시 여부는 미정이다.
한편 H2인터렉티브는 금일 오후 4시부터 GTA5의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예약 구매자에게는 게임 내 비행기인 '아토믹 비행선'을 이용할 수 있는 특전이 제공된다.
[GTA5. 사진 = 락스타게임즈]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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