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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5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최정원 김정훈 손은서 박윤재 주연의 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연출: 이승렬 극본: 김정아)가 첫 방송 본방사수 인증샷 이벤트를 펼친다.
'그녀의 신화'가 방송되는 1시간 동안 방송 시청장면을 찍어 JTBC 홈페이지에 올리면 인증샷을 보낸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추첨을 실시, 주연배우들의 사인이 들어간 클러치 백을 증정하는 행사다. '그녀의 신화'는 역경을 딛고 명품 가방 제작의 꿈에 도전, 성공신화를 일궈내는 캔디 같은 여자 정수(최정원)의 치열한 삶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휴먼터치의 감동드라마로 엮어내는 작품.
알려진 대로 사전 무료공개 1회 풀영상을 지금까지 5만명 이상이 시청해 화제가 되고 있는 '그녀의 신화'는 거친 운명과 마주해 홀로 자신의 삶을 개척해가는 나홀로형 캔디스토리라는 점에서 특히 여성시청자들의 큰 호응이 기대되고 있다. 절대 긍정의 힘을 믿는 또순이 같은 정수역의 최정원이 한발씩 명품의 진정한 가치를 구현해나가듯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잔잔한 감동을 안겨줄 전망이다.
한편 '그녀의 신화'는 오늘 첫 방송에 앞서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네이버에 타임보드 광고를 올려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았다.
[가방을 주렁주렁 메고 이벤트 인증샷을 찍은 최정원.(사진 제공 = JTBC)]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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