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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이 손수 제작한 가방이 네티즌의 시선을 끌고 있다.
김재경은 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짜잔. 가방이지요. 근데 무슨 가방일까요? 킴자이너가 지난 4주간 한 땀 한 땀 정성껏 만든 made by JK. 나만의 가방 완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이 직접 제작한 가방을 들고 뿌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재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재경이 가방을 제작하는 과정이 담겨있다.
김재경의 트위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림도 잘 그리고, 가방도 손수! 만능 재주꾼", "세상에 하나 뿐인 가방. 내가 갖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이 손수 제작한 가방. 사진출처 = 김재경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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