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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MBC 유아교육 프로그램 '뽀뽀뽀'의 폐지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놨다.
신동은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뽀뽀뽀', 그동안 수고했어. 어렸을 땐 만나서 반가웠고 동그리동동 땐 날품에 안아줬고. 헤어질 때 또 만나요…했었는데. 이젠 정말 다시 만날 수는 없을 지도 모르겠다. 내 인생의 좋은 추억 '뽀뽀뽀' 감사합니다. 동그리동동. 잊지 마"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날 오전 MBC는 "오는 7일 7754회를 끝으로 '뽀뽀뽀'가 막을 내린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지난 2007년부터 3년 간 '뽀뽀뽀'에서 동그리동신동이라는 이름의 남자 MC로 활동한 신동은 SNS에 남긴 글을 통해 폐지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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