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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베트남의 항구도시 다낭에 건립된 불을 뿜는 다리가 화제다.
해외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다낭에는 용의 형상을 한 다리가 완공됐다.
지난 2009년 7월에 착공된 이 다리는 길이 666미터에 8500만 달러의 비용을 들였다. 다리 전체에 용 형태의 구조물을 도입한 이 다리는 한가지 놀라운 점이 있다.
바로 정말 ‘불’이 뿜어져 나온다는 것. 용을 신성시 하는 중화권에서는 용의 형상을 한 건축물이 많다. 하지만 정말 불 뿜는 용다리를 만든 것은 베트남이 처음이다.
이 불 뿜는 용다리를 본 해외 네티즌들은 “정말 불을 뿜다니”, “기발한 아이디어다”, “돈이 많나보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불 뿜는 용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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