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밴드 출신 서세원 아들, 8일 일본인 동창생과 결혼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방송인 서세원의 아들 서동천(28)이 결혼을 한다.

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동천은 오는 8일 오후 7시 서울 종암동 고려대학교 교우회관에서 대학 동창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서동천의 예비신부는 일본 와세다 대학교를 함께 다닌 동창생으로 알려졌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서동천은 지난 2007년 미로밴드를 결성해 미로라는 예명으로 활동 했다. 이후 가수 활동을 중단하고 성균관대학교에 진학해 학업에 전념해 왔다.

한편 서세원은 지난 7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서세원 남희석의 여러가지 연구소'를 통해 방송에 복귀했다.

[아들 서동천이 결혼하는 서세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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