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롯데가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롯데 자이언츠는 7일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 초청행사를 갖는다.
따라서, 이날 부산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 다문화가정, 노인지킴이 등 50명을 초청하고 홍진표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시구자로 나선다.
또한 경기에 앞서 부산혜원학교 소속 베데스다 합창단이 승리기원 공연과 애국가를 제창한다.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활동하는 베데스다 합창단은 KBS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에서 본선 진출한 바 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지역으로부터 소외받은 장애인, 다문화가정, 노인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롯데는 이들을 초청하여 스포츠 관람 및 시구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