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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린제이 로한(27)이 바르게 살기 위해 LA서 뉴욕으로 이사한다.
미국의 온라인연예뉴스 레이더온라인은 90일 재활기간을 끝낸 로한이 생활방식을 바꾸기로 결정하고 뉴욕이 LA보다 덜 유혹적일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로한은 지난해 6월 음주 자동차 추돌사고를 일으키고 또 이를 경찰에 허위진술한 죄로 법원 명령에 따라 재활교육을 마치고 지난달 말 말리부 클리프사이드 재활원에서 퇴소했었다.
한 측근은 "린제이는 이제 잘 해나갈 것이다. 뉴욕에 와서는 앞으로 어떻게 생활하고 뭘 할지 곰곰히 생각해 볼 시간을 가질 것"이라며 "현재까지 그녀는 정신 말짱하고 술 끊고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이전 로한은 뉴욕서도 클럽 가길 좋아했는데, 이번엔 오로지 일만 하고 나가서 일 안저지르기로 단단히 작심했다"고 말했다.
현재 어머미 디나 로한과 같이 살고있는 린제이는 자신만의 아파트를 얻어 따로 독립할 예정이다.
[할리우드 배우 린제이 로한.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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