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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대세 걸그룹 씨스타와 대세 배우 서인국이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의 모델로 또 다시 만났다.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 측은 6일 2013 가을·겨울 시즌 화보 촬영에 임한 씨스타 멤버들과 서인국의 모습이 담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씨스타와 서인국은 진지하지만 즐거운 모습으로 한 데 어우러져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또 쉬는 시간에도 틈틈이 몸을 풀고 트레이닝 코치에게 조언을 구하는 등 성실한 태도로 촬영에 임했다는 전언이다.
씨스타와 서인국이 해당 브랜드의 화보 촬영에 임한 것은 지난 봄·여름 시즌에 이어 두 번째다. 이미 한 차례의 경험이 있는만큼 이번 화보에서 아웃도어 스포츠 패션 특유의 도전적인 감각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다.
브랜드 관계자는 "씨스타와 서인국은 평소 활발하고 도전적인 모습으로 지난 2월 아웃도어 스포츠 시장에 새롭게 론칭한 이젠벅의 이미지를 대변해왔다"면서 "이번 화보를 통해 이젠벅만의 색다른 아웃도어 스포츠 패션을 제안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씨스타는 최근 발표한 타이틀곡 '기브 잇 투미'로 각종 순위 차트를 올킬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다시금 자리매김 했으며, 서인국 역시 첫 방송을 앞둔 SBS 화제작 '주군의 태양'에 캐스팅되며 연기자로 탄탄하게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 모델로 두 번째 만난 씨스타와 서인국(오). 사진 = 이젠벅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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