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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음악감독 장한나가 6일 오후 서울 소공동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3 장한나의 앱솔루트 클래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음악의 진심은 통한다라고 확신합니다."라고 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장한나의 앱솔루트 클래식'은 첼리스트에서 지휘자로 확고히 자리매김 한 장한나와 성남아트센터가 힘을 모아 진행하는 연주 프로젝트이다. 한국에서 보기 드물게 매해 꾸준히 진행되는 공연으로 2010년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기타리스트 장대건, 2011년 로린마젤, 2012년 장하나의 첼로 스승 미샤 마이스키 등이 함께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냈다.
'2013 장한나의 앱솔루트 클래식'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100여명의 젊고 실력 있는 음악도 들과 함께 오는 8월17일부터 8월31일까지 성남아트센서 오페라하우스에서 멋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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