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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투개월 김예림이 9월 중 새 앨범을 발표한다.
김예림은 6일 오후 투개월 공식 페이스북에 "안녕하세요! 김예림입니다. 제 두 번째 미니앨범이 9월 중에 나올 거 같아요! 열심히 녹음 중이니까 9월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예림은 가벼운 화장과 편안한 옷차림으로 녹음 작업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번 새 앨범에서는 또 어떤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지 궁금하다", "9월이면 아이유와 대결하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예림이 새 앨범을 발표하는 9월에는 대형 가수들이 컴백을 준비하고 있어 흥미진진한 대결이 예상된다.
앞서 싸이 역시 9월을 목표로 월드와이드 앨범을 준비 중인 소식을 전한 바 있으며, 이밖에 버스커버스커, 아이유 등도 컴백을 알렸다.
[9월 새 앨범 계획을 밝힌 김예림. 사진 출처 = 투개월 공식 페이스북]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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