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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손현주와 문정희, 전미선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다.
'런닝맨' 방송 관계자는 6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손현주와 문정희, 전미선이 어제(5일) '런닝맨' 촬영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5일 경기도 모처에서 녹화를 진행했으며 콘셉트는 숨바꼭질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출연 소식에 앞서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들이 '런닝맨' 촬영 중인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한편 손현주와 문정희, 전미선은 최근 영화 '숨바꼭질'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숨바꼭질'은 남의 집에 몸을 숨기고 사는 낯선 사람들로부터 우리 집을 지키기 위한 두 가장의 숨가쁜 사투를 그린 영화로 오는 14일 개봉한다.
['런닝맨'에 출연하는 배우 문정희-손현주-전미선(첫 번째 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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