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장혁이 6일 오후 서울 광화문 KT올레스퀘어에서 열린 '장혁의 열열남하' 출간기념회에 "진짜 사나이에서의 씨름장면, 여러분들은 모르시겠지만 제가 넘어가기전 140합이 있었는데 그 부분은 방송에 나가지 않았습니다."라고 했다.
'진짜 사나이', '열정', '남자' 등의 단어와 가장 잘 어울리는 열혈남아 장혁. 그는 이 책윽을 통해 '장혁'이라는 사람이 '배우'라는 직업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보여준다. '장혁의 열혈남아'는 성공을 위한 자기 개발서도 아니고, 연기를 잘하게 만들어 주는 방법이 담긴 실용서도 아니다. 다만 장혁이라는 사람이 어떤 체험을 하고, 어떤 사람들을 만나 지금의 삶을 만들어 갔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