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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최강창민이 녹화 중 입술 부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최강창민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 중 부상을 당했다.
그는 '래프팅 대결'을 벌이던 중 급류에 휩쓸린 노에 윗입술이 부딪히는 부상을 당해 제작진과 선수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최강창민은 입술이 퉁퉁 부었지만 간단한 응급처치 후 전지훈련 촬영에 모두 참여했고, 그의 부상투혼에 스태프와 선수들 모두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또 이런 모습에 '일승이', '이승이'에 이어 '진격의 창민'이라는 애칭까지 붙여 줬다고.
최강창민의 부상 투혼은 6일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상 투혼을 선보인 최강창민. 사진 = KBS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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