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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김현중이 신종플루로 인해 겪은 고충을 털어놨다.
김현중은 6일 밤 '숙명의 라이벌' 특집으로 꾸며진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 가수 이정현, 방송인 김현욱, 김성경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 중 MC 봉태규는 "이정현이 한류 1세대인데 김현중도 무언가의 1세대라고 하더라"며 이야기의 운을 띄웠다.
이에 김현중은 "내가 신종플루 1호 연예인이었다. 국내에 백신이 들어오기도 전에 걸렸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김현중은 "당시에는 일본 활동 중에 걸린 거라 다행히 일본에 마련돼 있던 백신으로 치료를 받았다. 그 과정이 뉴스에도 보도됐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가수 김현중.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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