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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박해진이 박정아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중국 드라마에 특별출연한다.
박해진은 소속사 식구인 박정아의 중국 드라마 진출작 '팝콘'에 특별출연을 결정, 중국에 머무르고 있다.
최근까지 중국 드라마 '멀리 떨어진 사랑'(감독 주시무) 촬영을 위해 중국에 머무르던 박해진은 모든 촬영을 마친 뒤 광고 촬영 등의 일정을 위해 귀국했다.
하지만 중국에 진출하는 박정아를 응원하기 위해 '팝콘' 특별출연을 확정지은 뒤 지난 1일 다시 중국으로 출국했다.
오랜기간 중국에 머물렀지만, 박정아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다시 중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것이다.
한편 박해진은 '팝콘' 촬영을 마친 뒤 국내로 귀국, 올 하반기에 드라마로 컴백할 예정이다.
[박정아(왼쪽)와의 의리를 위해 중국 드라마에 특별출연하는 박해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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