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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아이비가 독특한 모양의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아이비는 3일 자신의 공식블로그를 통해 수영장에서 형광 주황색 독특한 수영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아이비는 개성 있는 선글라스에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고 휴가를 즐기고 있다. 눈에 확 띄는 색깔과 끈 하나로 연결된 독특한 모양의 수영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영복 정말 독특한 듯", "어디 놀러 갔어요?", "아이비 몸매 좋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비는 지난달 4일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아이 댄스'(I Dance) 활동을 마무리하고 현재 휴식기를 갖고 있다.
[독특한 수영복 자태를 공개한 아이비. 사진 = 아이비 블로그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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