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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미국 배우 찰리 쉰은 섹시 기행(奇行)은 끝이 없다.
미국 연예가십매체 TMZ가 찰리 쉰이 포르노여배우 3명과 같이 있는 사진을 공개해 인터넷에 또 파문이 일고 있다. 세 미녀 모두 하드코어 포르노영화에 출연한 베테랑 성인배우들이다.
TMZ는 6일(현지 시간) 찰리 쉰이 새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전하며, 이들이 찰리 신과 수영장에서 나란히 포즈하고 또 선탠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매체는 예전 인기 TV드라마 '미녀삼총사'의 미국 원제인 '찰리스 엔젤(Chalie's Angels)'이라고 이름붙이고 제이미 랭포드, 제나 조던, 그리고 셀리스테 스타 등 3 미녀를 소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제나 조던은 인기 포르노작품 'Power Munich 3&5' 등 100 편이 넘는 도색영화에 출연한 베테랑. 포르노영화 시상인 AVN어워즈에서 수없이 후보에 올랐었다. 셀리스테 스타는 배우 뿐 아니라 포르노영화 감독 출신으로 영화 1편을 연출했다.
제이미 랭포드의 이력이 특이하다. LA에 있는 유대대학(University of Judaism)에서 생명윤리를 전공한 학도로 포르노영화에 출연한 경력을 알고도 대학에서 장학금을 줬었다.
이들 3 여배우는 한 섹스신에 같이 출연한 경험도 있다.
찰리 쉰의 변태성욕은 유명하다. 이번의 세 여자친구 공개 외에도 전처 브룩 뮬러와의 결혼생활중에도 술 먹고 호텔방에서 포르노여배우와 있는 모습을 공개하는 등 그의 기행은 항상 화제가 됐었다. 올해 초에는 또 재판중인 린제이 로한이 세금을 못내자 이를 대신 내줘, 둘 사이의 관계도 의혹에 올랐었다.
[사진은 지난 4월 영화 '무서운 영화 5' LA시사회에 함께 한 찰리 쉰(왼쪽)과 린제이 로한.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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