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청주 김진성 기자] SK 김상현이 시즌 7호 솔로포를 쳤다.
SK 김상현은 7일 청주 한화전서 7번 좌익수로 선발출전했다. 6-0으로 앞서던 6회 선두타자로 나서서 한화 이태양의 초구를 걷어올려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5m짜리 솔로포를 날렸다. 시즌 7호 홈런.
SK는 김상현의 솔로포로 6회말 현재 한화에 7-0으로 앞서있다.
[김상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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