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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150kg을 감량해 화제가 된 빅죠가 숀리 다이어트를 극찬했다.
빅죠는 7일 트위터에 "숀리 다이어트가 대단하긴 대단하죠? 더 열심히 달려서 빅죠가 숀리보다 가벼워지는 그날까지 같이 달려봅시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숀리, 홀라당 멤버 박사장, 자신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층 날렵해진 몸매의 빅죠는 두 사람과 함께 코믹 포즈를 취해 보였다.
앞서 빅죠는 7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체중을 150kg 감량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 체중이 280kg까지 육박했던 1년 전 과거 사진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숀리, 박사장, 빅죠(왼쪽부터). 사진 = 빅죠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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