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신한은행이 농구 붐 조성에 앞장선다.
안산 신한은행은 “8월 10일 토요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연고지 안산지역 농구 발전과 농구열기 붐 조성을 위해 ‘2013년 제6회 신한은행 에스버드 농구단장배 3on3’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 이날 행사에는 신한은행 선수들의 팬 사인회 및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가 같이 진행된다.
이번 신한은행 에스버드 농구단장배 3on3 대회는 안산지역 중, 고, 일반부로 나누어서 진행되며 남자부 22개팀, 여자부 13개팀 등 총 35개팀이 참가해 열띤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대회에는 에스버드 선수단의 팬 사인회와 선수들과 함께하는 이벤트, 3점슛 대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푸짐한 상품이 경품으로 지급된다.
신한은행 에스버드 이원호 단장은 “이번 농구대회가 안산지역을 대표하는 농구인들의 축제의 장으로써, 사회 체육 발전을 위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저희 신한은행은 안산지역 스포츠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은 또 여자 고등부 9개팀, 여자일반부 4개팀등 13개팀이 참가하여 여자농구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3on3 농구대회. 사진 = 신한은행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