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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해외 스케줄로 인해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훈련에 불참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관계자는 8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최강창민이 해외 스케줄로 인해 태릉선수촌에서 진행된 훈련에 불참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최강창민의 입술 부상은 현재 많이 호전된 상태로 이번 불참과 무관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훈련에 가수 김현중이 투입됐다. 최강창민의 불참으로 이뤄진 출연이 아니라 미리 정해져 있던 멤버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예체능' 멤버들은 7일 태릉선수촌에 입소해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지옥훈련에 돌입했다. 이들은 자신들의 자체훈련과 달리 체계적이고 강도 높은 훈련을 받으며 정신적, 체력적으로 재무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중이 특별 선수로 초청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오는 27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스케줄로 훈련에 불참한 최강창민과 특별선수로 투입된 김현중.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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