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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엠넷 '보이스 코리아' 초대 우승자 출신 가수 손승연이 생애 첫 비키니 사진으로 다이어트 성공을 인증했다.
손승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가족들이랑 수영장 다녀왔어요! 날씨도 너무 좋았고 사람도 엄청 많지도 않았고 즐거운 하루"라는 글과 함께 비키니 인증샷을 게재했다.
데뷔 후 1년 동안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10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던 손승연은 공개한 사진 속에서 생애 처음 도전한 빨간 비키니로 D컵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개미 허리를 뽐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이다. 완전 인간승리", "당장 다이어트 시작합니다", "요요 오지 않게 잘 유지하시길"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승연은 데뷔 1년 만에 생애 첫 단독 라이브 콘서트 '록킹 디바(Rocking Diva)'를 개최하며 이를 마지막으로 오는 8월말 버클리 음대 입학을 위해 미국으로 떠난다.
[생애 첫 비키니에 도전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낸 손승연. 사진 출처 = 손승연 인스타그램]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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