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팀, 오늘(8일) 푸켓 여행 포상휴가…이종석은 불참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이하 '너목들') 출연진과 제작진이 태국 푸켓으로 여행을 떠났다.

배우 이보영, 윤상현, 정웅인, 이다희 등 '너목들' 출연진과 스태프들은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푸켓으로 출국했다. 배우 이종석과 김병옥은 바쁜 스케줄 탓에 불참했다.

이번 여행은 드라마의 성공을 자축하기 위한 것이다. '너목들'은 법정 스릴러와 판타지, 로맨스 등을 적절히 조합한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방송 2회만에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했다.

출연진과 스태프들은 3박 5일간 푸켓에 머물며 포상 휴가를 즐길 예정이다.

[태국 푸켓으로 여행을 떠난 '너목들'.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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