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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강타가 탈모 고민으로 인해 탈모센터에 다닌다는 충격적인 고민을 털어놨다.
강타는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무지개 멤버인 배우 김광규와 함께 탈모센터를 찾았다.
서울 삼성동 근처에서 만난 두 사람은 함께 식사를 하며 그 동안의 오해를 풀고 허심탄회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타는 김광규와 친해지기 위해 1세대 아이돌로서는 치명적인 비밀을 털어놨다. 아직 30대인 강타는 탈모가 진행돼 탈모센터에 다닌다고 털어놓은 것. 김광규 역시 초특급 비밀을 폭로해 강타를 당황하게 했다.
남자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탈모로 공감대를 형성한 두 사람은 함께 강타의 탈모센터를 방문해 웃지 못할 하루를 보내며 친해졌다는 후문. 오는 9일 밤 11시 20분 방송.
[탈모로 인해 탈모센터에 다니고 있다는 고민을 털어놓은 강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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