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대전시티즌 선수단이 스포츠토토 부정행위 방지교육을 받았다.
대전 선수단은 8일 오전 스포츠토토 부정행위 방지교육을 받았다. 스포츠토토 감사팀에서 직접 나와 실시한 이번 교육은 스포츠토토 관련 부정행위의 구체적 내용과 실제 사례를 들어 선수들의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강사로 나온 스포츠토토 감사팀 정환택 차장은 선수의 행위가 당사자 개인 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광범위한 물의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선수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대전시티즌은 "앞으로도 꾸준한 교육을 통해 그라운드를 깨끗하고 정당하게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대전시티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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