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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전혜빈이 소방관이 된다.
전혜빈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8일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전혜빈씨가 '심장이 뛴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전혜빈은 지난해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에 출연해 강인한 여전사 면모를 뽐낸 바 있다.
'심장이 뛴다'는 출연진들이 합숙생활을 하며 소방대원들의 삶을 체험, 생명의 숭고함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SBS의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다음주 첫 촬영을 시작해 내달 중 방송될 예정이다.
['심장이 뛴다' 출연을 확정한 전혜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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