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소지섭이 모니터링 중인 모습이 화제다.
8일 SBS 수목 미니시리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 측은 촬영 현장의 소지섭 모습을 공개했다.
소지섭은 철저한 대본 연구는 물론 세심한 모니터링을 잊지 않고 꼬박꼬박 챙기며 새롭게 선보이게 될 연기에 대한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고. 특히 바쁜 촬영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에서도 틈틈이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링하는 모습으로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또 손에서 한시도 대본을 놓지 않은 채 감정선을 체크하고 촬영 전까지 끊임없이 대사를 연습하는 한결같은 모습을 보이는 가 하면 진혁PD와 함께 대본을 보며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누며 빈틈없는 연기를 완성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본팩토리 관계자는 "소지섭의 책임감과 열정은 그 누구도 따라가지 못할 것 같다. 항상 겸손함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소지섭에 모든 관계자들이 감동할 정도"라며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야심찬 각오를 다지고 있는 소지섭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모니터링 중인 소지섭. 사진 = 51K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