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뉴스데스크'가 걸그룹 크레용팝의 인기 열풍을 보도했다.
8일 오후 방송된 '뉴스데스크'는 '직렬 5기통춤 열풍'이라는 제목의 리포트를 통해 크레용팝의 인기 행진과 패러디 열풍을 소개했다.
특히 '뉴스데스크'는 20대와 30대 남성의 지지를 바탕으로 한 크레용팝의 인기에 대해 소셜미디어를 통한 입소문 전략이 성공한 대표적인 사례라고 분석했다.
이날 방송 중 소개된 인터뷰에서 크레용팝 멤버 초아도 "지금까지 걸그룹이 도전하지 않았던 독특한 콘셉트가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같다"라고 자평했다.
최근 크레용팝은 개성있는 안무와 키치한 연출이 돋보이는 콘셉트로 연신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수많은 패러디 UCC가 제작되고,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걸그룹 크레용팝 열풍을 보도한 MBC '뉴스데스크'.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