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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하하와 스컬이 만든 '631된장라면'이 '야식매점' 메뉴로 등극했다.
8일 밤 '원 플러스 원' 특집으로 꾸며진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개그우먼 김지민, 신보라, 하하, 스컬, 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 빽가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631된장라면은'은 모든 메뉴를 제치고 '야간매점' 후보에 올랐다.
하하의 레시피에 따르면 '631된장라면'은 된장, 쌈장, 고추장을 6:3:1의 비율로 맞춘 된장국물에 라면을 끓이는 야식메뉴다.
'631된장라면'을 맛 본 출연진은 "라면수프보다 낫다", "깊은 맛이 난다"라며 칭찬했다.
결국 '631된장라면'은 7표 중 6표를 얻어 '야간매점' 46호 메뉴에 등극했다.
[가수 하하와 스컬의 '631된장라면'.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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