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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절친한 개그맨 유세윤의 특강 사진을 공개했다.
유상무는 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다시 봐도 웃긴 유세윤 특강. 4명 왔었는데 그때 (유)세윤이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저 죽이고 싶었겠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세윤의 특강 모습이 담겨있다. 유세윤은 다리를 꼰 채 소수의 팬들과 둘러앉아 진지한 태도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유세윤 뒤로 붙어있는 하트 모양의 특강 전단지가 실소를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알았으면 나도 갔을텐데" "굴욕이다" "이게 언제적인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세윤은 지난 5월 29일 음주운전을 했다며 경찰에 자수해 파문이 일었고 이후 출연 프로그램에서 잠정 하차했다. 오는 16일 그룹 UV로 싱글을 출시하고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조촐하게 특강을 진행중인 개그맨 유세윤. 사진출처 = 유상무 미투데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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