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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정만식이 뮤직비디오에서 열연을 펼쳤다.
정만식은 9일 낮 12시 공개된 신인가수 앤씨아(NC.A)의 '교생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독특한 립싱크 연기를 선보였다.
영상에서 정만식은 수트를 입고 등장해 스탠딩 마이크를 잡은 채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노래를 불렀다. 하지만 배경으로 깔린 음악에는 정만식의 굵직한 저음 대신 앳된 여가수의 목소리가 흘러나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정만식이 열연한 엔씨아의 뮤직비디오는 오는 12일 음원과 함께 공개된다.
한편 정만식은 현재 KBS 2TV 드라마 '굿닥터'에 출연 중이다.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 '남자가 사랑할 때', '무덤까지 간다'도 촬영하고 있다.
[앤시아 '교생쌤' 티저영상. 사진 = 제이제이홀릭 미디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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