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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부선이 관상가의 말에 발끈했다.
김부선은 최근 진행된 JTBC '대한민국 교육위원회' 녹화에 참석해 '타고난 관상, 손금에 빠진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관상전문가는 김부선에게 "재물은 풍족할지 모르나 이마가 죽어있어 남편운이 없다"며 '남편 없는 미혼모 팔자'라고 평했다.
이에 김부선은 "내 관상은 재벌가 며느리상"이라며 반박했지만, 오히려 "외국에 나가면 결혼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는 전문가의 이야기에 탄식했다는 후문이다.
'대한민국 교육위원회'의 '타고난 관상, 손금에 빠진 대한민국' 편은 오는 10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관상가 말에 발끈한 김부선. 사진 =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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