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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인턴기자] 배우 이하늬가 뮤지컬 '시카고' 공연 직후 열린 팬사인회에서 씨스루 공연복장 차림으로 팬들에게 보조개 미소를 선사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팬 사인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7일 서울 중구 장충동에서 진행된 사인회는 뮤지컬 '시카고'를 사랑해주시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하늬는 '시카고' 공연 직후 본인의 배역인 '록시 하트'의 모습 그대로 등장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그는 팬 사인회 내내 특유의 매력인 보조개 미소로 팬들을 반겼고 사진 촬영 요청에도 흔쾌히 응하며 같이 포즈를 취하는는 등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뮤지컬 '시카고'는 국립국장 해오름극장에서 오는 8월 31일까지 공연된다.
[팬사인회에서 보조개 미소를 발사하고 있는 배우 이하늬. 사진 = 킹콩 엔터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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