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지혜 인턴기자] 윤종신이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슈퍼스타 K5'에서 방송 최초로 눈물 심사를 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슈퍼스타 K5' 제작진은 9일 윤종신이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 참가자들의 모습에서 눈물을 흘린 장면이라고 짧은 예고를 전했다. 윤종신은 그간 어떤 상황에서도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 날카로운 심사로 눈길을 끈 바 있다. 특히 촌철살인 멘트로 감성적인 모습보다는 이성적인 모습이 더욱 돋보이는 심사위원으로 평가 받고 있다. 그런 그가 데뷔 23년 만에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눈물 심사를 하게 된 사연이 무엇인지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지난 8일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이례적으로 공개한 '슈퍼스타K5' 선공개 영상은 하루만에 총 조회수 100만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냉철했던 윤종신이 이성의 끈을 놓고 최초로 눈물을 보인 '슈퍼스타K5' 1화는 9일 밤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눈물심사 한 가수 윤종신. 사진 = 씨제이이앤엠(CJ E&M)제공]
신지혜 기자 sjh9123@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