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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보성이 초등학교 시절 IQ를 공개했다.
김보성은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 출연했다.
이날 김보성은 "얼마 전에 연예인 IQ 테스트를 했는데 내가 1등을 했다. 그 때 137이상이 나왔다. 더 이상은 안 나오는 것"이라며 "초등학교 때는 151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런 말을 듣고 있던 이윤석은 김보성이 "(이)경규 형님보다 IQ가 40이 높다"며 "'남자의 자격'에서 IQ 테스트를 했는데 97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윤석의 폭로에 이경규는 "아니다"며 "98이 나왔다"고 정정해 웃음을 안겼다.
[초등학교 시절 IQ를 공개한 김보성. 사진 =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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