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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외인들, 엇갈리는 명암…후반기 최대변수

시간2013-08-10 06:10:1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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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일단 명암은 엇갈렸다.

올 시즌 외국인투수를 중도 교체한 팀은 두산, KIA, 삼성. KIA 듀에인 빌로우, 삼성 에스마일린 카리대가 8,9일 나란히 선발 등판하면서 한국 무대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에 앞서 두산 데릭 헨킨스도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했다. 세 팀 모두 이들을 일단 선발투수로 기용하고 있다. 세 팀의 명암은 조금씩 엇갈렸다.

공교롭게도 여전히 잘 나가는 삼성, 최근 급상승세를 보이는 두산이 울상이다. 최근 흐름이 썩 좋지 않은 KIA는 안도하는 분위기. 그러나 경기를 거듭할수록 대체 외국인선수와 해당 팀은 운명의 궤를 함께할 가능성이 크다. 이들의 활용방안과 행보에 따라 시즌 막판 순위싸움이 요동칠지도 모른다.

▲ 빌로우, 일단 합격점… KIA 선발진 한 숨 돌렸다

듀에인 빌로우는 합격점을 받았다. 8일 창원 NC전서 선발등판한 그는 6이닝 4피안타 4탈삼진 3볼넷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43경기 2승3패 평균자책점 4.27, 마이너리그 통산 5승 5패 평균자책점 2.55를 기록한 빌로우는 직구와 투심의 무브먼트가 심했고,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섞으면서 NC 타선을 압도했다. 주자견제에서 약점을 보였지만, 첫 경기라는 걸 감안하면 합격점을 줄 만 했다.

KIA 선발진은 사실상 무너진 상태다. 윤석민이 마무리로 이동하면서 외국인투수가 중심을 잡아줘야 한다. 빌로우가 데뷔전처럼만 던져준다면 KIA도 마지막까지 4강 승부수를 던질 수 있다. 다만, 첫 경기 상대 NC 타선이 리그 정상급 타선이 아니라는 점. 아직 첫 경기라 타자들의 적응이 되지 않았다는 점 등은 여전한 변수다.

▲ 카리대, 핸킨스… 삼성, 두산에 고민만 안겼다

삼성과 두산의 고민이 깊어지게 됐다. 에스마일린 카리대는 9일 대구 한화전서 처음으로 선발로 나섰다. 1⅓이닝 5피안타 4볼넷 6실점으로 무너졌다. 이미 4일 잠실 LG전서 구원 등판해 아웃카운트를 1개도 잡지 못하고 2피안타 2볼넷 1실점으로 무너졌었다. 선발과 불펜 모두 합격점을 받지 못한 것. 피칭 폼 자체는 부드럽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140km 중, 후반대의 직구 볼 끝이 매섭진 않고 슬라이더와 커브도 한국 타자들에게 커트 되거나 공략당했다.

핸킨스도 부진의 연속이다. 3경기 연속 선발로 나선 핸킨스는 3경기서 1패 평균자책점 8.26이다. 데뷔전이었던 7월 27일 잠실 LG전서 6이닝을 던졌으나 5실점했다. 이후 2경기서는 모두 5회도 채우지 못하고 조기 강판됐다. 145km가 찍히는 직구와 투심 위주의 피칭을 한다. 그러나 썩 위력적인 변화구가 없고 경기운영능력에서도 아쉬움을 보였다는 평가다.

삼성은 2위 LG에 쫓기고 있지만, 여전히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올 시즌 전혀 외국인 선수 덕을 보지 못했으나 1위를 달리고 있는 건 국내 선수들의 조직력,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의미. 하지만, 삼성은 정규시즌 3연패는 물론, 한국시리즈 3연패까지 노리는 팀이다. 단기전서 확실하게 승리하기 위해선 외국인 에이스의 힘이 필요하다. 지금 카리대가 보여주는 모습은 삼성이 원했던 모습이 전혀 아니다. 카리대의 활용 방안을 두고 류중일 감독의 머리가 아프게 됐다.

핸킨스도 마찬가지. 두산은 최근 잘 나가고 있지만, 여전히 불안한 3위다. 넥센은 물론이고 롯데도 추격 사정권에 들어있다. 활화산 같은 타격에 비해 마운드가 불안한 두산으로선 핸킨스가 선발진에서 힘을 보태주는 게 절실하다. 하지만, 지금까진 김진욱 감독에게 합격점을 받지 못했다. 계속 부진하다면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다.

▲ 올해도 대체 외국인투수 대박은 없나

올 시즌에도 대체 외국인투수 대박 사례는 없는 분위기다. 빌로우를 좀 더 두고봐야 하지만 말이다. 애당초 외국인투수 교체를 고려한 팀은 삼성, 두산, KIA 외에도 몇몇 팀이 더 있었다. 그러나 결국 울며 겨자 먹기로 기존 외국인투수를 끌어안았다. 더 나은 외국인투수를 데려온다는 보장이 없었기 때문이다. 수준이 높아진 국내 타자들, 메이저리그 콜업을 노리는 마이너리그 특급투수들, 에이전트와의 쉽지 않은 몸값 협상 등 대체 외국인선수로 대박을 치는 게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어쨌든 삼성, 두산, KIA는 승부수를 던진 팀이다. 아직 적응기간이 좀 더 필요할 수도 있다. 어쨌든 최대한 잘 다듬어서 활용을 하는 수밖에 없다. 그래도 정 안 되겠다고 판단하면 2군에 보내거나 또 다른 방법 등을 찾아 특단의 조치를 취할 수도 있다. 이들의 행보가 시즌 막판 순위다툼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팀들도 대체 외국인투수 3인방을 주의 깊게 지켜볼 것 같다.

[빌로우(위), 카리대(가운데), 핸킨스(아래).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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