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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미국에서 주니어 골프선수로 활약 중인 ‘슈퍼스타K5’ 지원자 정다희가 화제 인물로 부상했다.
9일 첫 방송된 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5'(연출 이선영, 이하 슈스케5) 에 등장한 정다희는 놀라운 집안 내력을 공개했다.
정다희는 미국 LA에서 주니어 골프선수로 활약 중으로, "아버지가 모 건설사 회장님"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R&B 무대를 선보인 정다희에 심사위원 윤종신은 "좋은 통을 가졌지만 슈퍼위크에 진출한 나머지 99팀이 너무 잘 한다"며 불합격을 줬지만 이승철, 이하늘은 "확실히 수준급 노래를 하고 있다. 슈퍼위크 티켓 드리겠다"고 합격을 줬다.
[정다희.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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