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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방송인 노홍철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노홍철은 단골 주유소에서 주유소 사장의 아내가 결혼정보회사를 한다는 말을 듣고 이 회사를 찾았다.
상담사와 마주한 노홍철은 희망 여성상에 대한 질문에 "스물 여섯"이라고 나이를 강조했다.
하지만 이내 35세라는 자신의 나이를 의식한 듯 자신의 말에 “욕심인가요?”라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노홍철은 이상형에 대해 "키는 173~174cm, 긍정적이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이 좋다"라고 말했다.
[노홍철 이상형.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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