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김진성 기자] 이대수가 추격의 솔로포를 쳤다.
한화 이대수는 10일 목동 넥센전서 7번 3루수로 선발출전했다. 0-9로 뒤지던 5회초 선두타자로 나서서 넥센 선발투수 김영민에게 볼카운트 1B1S에서 3구째를 걷어올려 비거리 115m짜리 좌월 솔로포를 날렸다. 시즌 3호.
한화는 이대수의 솔로포로 5회초 현재 넥센에 1-9로 추격했다.
[이대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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