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김진성 기자] 박병호가 경기 도중 교체됐다.
넥센 박병호는 10일 목동 한화전서 4번 1루수로 선발출전했다. 5회초 수비에서 미트를 끼고 1루에 나서지 않았다. 대신 2루수 서동욱이 1루로 왔다. 2루에는 김지수가 들어갔다. 알고 보니 박병호는 4회말 타석에서 자신의 파울 타구에 왼쪽 정강이를 맞아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병호는 곧바로 목동 이대병원으로 후송됐다. 박병호는 이날 2타수 1안타 2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경기는 5회말 현재 넥센이 한화에 9-1로 크게 앞서있다.
[박병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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