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김진성 기자] “경기 초반 대량실점이 컸다.”
한화가 10일 목동 넥센전서 5-11로 패배했다. 선발투수 송창현이 1회에만 5실점했고, 뒤이어 나온 투수들이 연이어 점수를 내주면서 초반에 승부가 갈렸다. 6회 4점을 추격해봤으나 이미 승부가 기운 뒤였다. 한화는 이날 패배로 9개 구단 중 처음으로 60패를 맛봤다.
경기 후 김응용 감독은 “경기 초반 대량 실점이 컸다”라고 했다. 한화는 11일 목동 넥센전서 유창식을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김응용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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