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11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를 맞아 '한돈 데이'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돈 데이' 행사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에서 국산 돼지고기 소비촉진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하며, 한돈 고객 150명을 야구장으로 초청해 야구 관람과 함께 한돈 도시락 및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2회초 종료 후 전광판 퀴즈 이벤트를 통해 10만원 상당의 한돈세트를 증정하며, 시구는 이병모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이 맡고 시타는 한돈 캐릭터 인형이 한다.
'한돈'은 올해 처음으로 문학구장의 그라운드 마킹 및 외야 패밀리존 네이밍 스폰서로 참여했다. '한돈'은 국내 양돈 농가들이 국산 돼지의 소비촉진과 우수한 돼지고기 생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위해 만들었고, 국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사진=SK 와이번스 엠블렘]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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