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결혼 언급 "연상보단 연하에 끌린다"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문채원(27)이 결혼을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문채원과의 게릴라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문채원은 이상형에 대해 "외모를 보지는 않는다. 요즘 연상보다는 연하에게 끌린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연하를 만나는 사람이 많더라. 정말 대세처럼 자리 잡은 것 같다"며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없다. 요즘에는 동료배우를 만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채원은 현재 방송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 출연중이다.

[결혼을 언급한 문채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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